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현장 직원, 30대 남성 A씨가 회사 동료 등 53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택시는 A씨가 지난 7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13일까지 회사 동료 49명 등 총 53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A씨와의 접촉자는 모두 자가 격리 조치한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오늘 중 나올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임명찬
"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현장 확진자, 53명 접촉"
"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현장 확진자, 53명 접촉"
입력
2020-05-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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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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