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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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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촌캠퍼스 '연세우유' 직원 확진…"이태원 2차 감염"

연세대 신촌캠퍼스 '연세우유' 직원 확진…"이태원 2차 감염"
입력 2020-05-15 16:24 | 수정 2020-05-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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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신촌캠퍼스 '연세우유' 직원 확진…"이태원 2차 감염"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 연세우유 서울사무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발 2차 감염자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학과 구청 측 설명을 종합하면 어제(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연세우유 서울사무소의 38살 직원은 강동구 관내 19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남성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뒤 그젯밤(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관내 17번째 확진자인 처남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세대 측은 서울사무소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 30명과 건물 출입자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오늘(15일) 오후 4시 반 기준으로 6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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