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장 관계자 8명이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인력 105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화재 8시간 반 만인 오전 10시반쯤 불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 등이 불에 타 3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고은상
김포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불…8시간반 만에 진화
김포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불…8시간반 만에 진화
입력
2020-05-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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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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