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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코로나 확산 방지' 속 노동절 집회 연 시민단체 내사 착수

'코로나 확산 방지' 속 노동절 집회 연 시민단체 내사 착수
입력 2020-05-17 09:33 | 수정 2020-05-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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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 방지' 속 노동절 집회 연 시민단체 내사 착수
    코로나19 여파로 집회가 금지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노동절 집회를 연 시민사회단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에서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코로나19 긴급행동' 집회와 관련해 현장 채증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에서의 집회를 금지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시민단체는 해고 금지와 실업급여 지급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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