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N번방에 분노한 사람들' 소속 회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2호선 강남역 주변에서 자유발언을 하며 특히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의 이른바 'N번방' 에 참여했다는 회원들을 처벌해달라" 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주빈 같은 N번방 운영자들에게 여성에 대한 성 착취는 수익 창출 사업에 지나지 않았다" 며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려면 성 착취 범죄에 참여한 남성들이 자신의 범죄를 반성하게 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재욱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