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 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천구청이 밝혔습니다.
서울 금천구청은 두 달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치료를 받다 4월 17일 퇴원한 51살 여성이, 회사 출근을 위해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천구 관계자는 "해당 확진자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거주지는 방역 소독했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이재욱
코로나19 퇴원 뒤 재검에서 '재확진'…50대 여성
코로나19 퇴원 뒤 재검에서 '재확진'…50대 여성
입력
2020-05-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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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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