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7시 40분 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9살 운전자 고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아영
제주서 승용차가 신호등 추돌…1명 숨져
제주서 승용차가 신호등 추돌…1명 숨져
입력
2020-05-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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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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