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환자 수가 나흘째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3명 추가돼 누적 환자 수가 모두 1만 1천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6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고, 인천에서 2명, 경기도에서도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4명은 모두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였습니다.
하루 새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34명이 늘었고, 추가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회
김성현
코로나19 확진환자 13명 확인, 지역감염 9명…나흘째 10명대
코로나19 확진환자 13명 확인, 지역감염 9명…나흘째 10명대
입력
2020-05-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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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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