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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용인 강남병원 20대 방사선사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용인 강남병원 20대 방사선사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입력 2020-05-19 10:41 | 수정 2020-05-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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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강남병원 20대 방사선사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경기도 용인에 있는 강남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용인시는 어젯밤, 강남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는 26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의료진 출근 등을 금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원환자 171명과 병원 야간 근무자 31명의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용인시 보건당국은 병원 직원과 병원 출입 환자 명단을 확보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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