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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당국 "고교생·학교 관계자 검체 최우선 검사"

당국 "고교생·학교 관계자 검체 최우선 검사"
입력 2020-05-19 15:55 | 수정 2020-05-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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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고교생·학교 관계자 검체 최우선 검사"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교내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교생 검체를 최우선적으로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진단검사 기관에 고등학교 학생의 검체와 학교 관계자의 검체를 최우선으로 검사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통보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이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보건소 간 '핫라인'을 구성해 역학조사 대응팀을 꾸리는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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