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자 수는 구로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 98명을 뛰어넘어 단일 경로로는 최다 감염자 수를 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 삼성병원과 관련해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5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남효정
이태원 집단감염자 99명, 단일경로 최다…서울시 확진자 752명
이태원 집단감염자 99명, 단일경로 최다…서울시 확진자 752명
입력
2020-05-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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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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