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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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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의심증상 보이는 고3 학생 우선 지원

서울시, 코로나19 의심증상 보이는 고3 학생 우선 지원
입력 2020-05-20 08:55 | 수정 2020-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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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의심증상 보이는 고3 학생 우선 지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고3 학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우선 편성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고등학교 3학년이 학교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면 최우선적으로 119구급대를 편성해 이송하고,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119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환자가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5천 671명이고, 이 중 2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의용소방대가 지난 3월 진행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으로 기증받은 보건용 마스크 5천 개를 쪽방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치구와 협력해 지난달 27일부터 외국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생필품과 재해구호 물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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