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 연수구 송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철서는 해경정을 투입해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에서 10미터 가량 떨어진 해상에 떠 있던 숨진 남성을 인양했습니다.
해경은 "지문을 채취할 수 없을 정도로 시신이 부패한 상태"였다며 "국과수에 DNA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송도 해상서 남성 숨진 채 발견…심한 부패 상태
인천 송도 해상서 남성 숨진 채 발견…심한 부패 상태
입력
2020-05-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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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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