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초·중·고교 등교 개학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학교 주변 음식점과 급식소 위생 상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학교 경계선에서 200미터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매점과 분식점 등 조리, 판매업소 3만5천여 곳이며, 점검은 다음달까지 진행됩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여부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상태, 조리시설 등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회
박윤수
식약처, 등교 맞춰 학교 주변 음식점·급식소 3만5천곳 점검
식약처, 등교 맞춰 학교 주변 음식점·급식소 3만5천곳 점검
입력
2020-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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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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