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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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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환자 3명 늘어…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시 코로나19 환자 3명 늘어…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입력 2020-05-20 13:16 | 수정 2020-05-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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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환자 3명 늘어…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어제보다 3명 늘어 모두 75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로,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시는 "삼성서울병원의 수술실 직원 등 1,207명을 모두 검사하고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된 124명은 자가 격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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