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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정부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수출"

정부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수출"
입력 2020-05-20 14:00 | 수정 2020-05-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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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자가격리 위반자용 안심밴드 사우디에 수출"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 관리를 위해 도입된 안심밴드의 첫 수출 사례가 나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착용토록 하는 안심밴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총 9억8천만원 규모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T 측에 안심밴드 10만개를 요청해 이뤄졌으며, 중대본은 지금까지 5만개가 배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코트라 등을 통해 현재 추가로 3~5개국과도 안심밴드 수출을 협의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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