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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정부 "99개국서 재외국민 3만명 귀국 지원"

정부 "99개국서 재외국민 3만명 귀국 지원"
입력 2020-05-20 14:02 | 수정 2020-05-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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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99개국서 재외국민 3만명 귀국 지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세계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가운데 정부가 지금까지 귀국을 지원한 재외국민이 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지난 1월 31일 중국 우한 재외국민 귀국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9개국에서 우리 국민 2만9천여명의 귀국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국가에서 1만9천여 명, 유럽 4천300여 명, 북미 1천800여 명, 중동 2천400여 명 등입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에 대한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다"면서, "현재 23개국에서 귀국 지원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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