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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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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날 코로나19 확진된 인천 고교생 가족 2명도 추가 확진

등교날 코로나19 확진된 인천 고교생 가족 2명도 추가 확진
입력 2020-05-20 16:53 | 수정 2020-05-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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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날 코로나19 확진된 인천 고교생 가족 2명도 추가 확진
    인천시는 미추홀구 동전노래방을 방문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 A군의 어머니와 동생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인하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경기도 군포시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A군은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제자 등 2명이 지난 6일 들렀던 동전노래방에 방문했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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