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부실회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오늘 오후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정의연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은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기부금 횡령 의혹, 위안부 피해자 안성 쉼터 매입·매각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사회
김현경
검찰, 부실회계 의혹 정의기억연대 압수수색
검찰, 부실회계 의혹 정의기억연대 압수수색
입력
2020-05-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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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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