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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경기도 "안양 술집 '자쿠와' 등 11개 업소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라"

경기도 "안양 술집 '자쿠와' 등 11개 업소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라"
입력 2020-05-20 18:09 | 수정 2020-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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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 술집 '자쿠와' 등 11개 업소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라"
    경기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들렀던 경기도 안양의 술집 '자쿠와'를 비롯한 11개 시설을 방문했던 도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한 이용자에 대해 추적 관리 중"이라며 안양시 소재 '자쿠와' 등 9개 업체와 군포시 소재 PC방 등 2개 업체를 찾았던 도민들은 증상과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안양시에 거주하는 용인 강남병원 직원은 친구·지인 등 5명과 지난 14일 안양의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관련된 확진자는 6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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