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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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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현장 점검‥…불법 증·개축 의혹 확인

경기 안성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현장 점검‥…불법 증·개축 의혹 확인
입력 2020-05-20 20:21 | 수정 2020-05-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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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현장 점검‥…불법 증·개축 의혹 확인
    최근 '불법 증·개축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안성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마련된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과 관련해, 경기 안성시가 오늘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 해당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고, 불법 증·개축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며 "건축법 위반 건축물 시정명령 사전통지서를 정의기억연대 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정의연 측이 제시한 해명자료의 시설 1·2층 면적이 건축물대장 상 면적보다 넓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각에서는 '불법 건축'이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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