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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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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12시간 만에 종료

'회계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12시간 만에 종료
입력 2020-05-21 08:58 | 수정 2020-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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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12시간 만에 종료
    정의기억연대에 모금된 후원금에 대한 회계 의혹을 조사중인 검찰이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선 지 12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어제 오후 5시쯤 정의연 사무실과 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두 곳의 압수수색을 시작해 오늘 오전 5시 반쯤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의연 사무실에서 각종 사업 자료와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의연 윤미향 전 이사장 등이 기부금과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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