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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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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179명 '음성' 판정…"검사 진행 중"

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179명 '음성' 판정…"검사 진행 중"
입력 2020-05-21 11:25 | 수정 2020-05-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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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179명 '음성' 판정…"검사 진행 중"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들과 비슷한 시간대에 술집 '자쿠와'에 방문했거나 주변에 있었다고 자진 신고한 주민이 7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180명이 검사를 받아 179명은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안양시는 설명했습니다.

    안양시는 해당 술집 등 11개 시설과 관련한 자진 신고를 접수 중이며, 검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주점과 관련된 확진자는 지금까지 모두 6명으로, 용인 강남병원 직원 등 확진자들이 지난 3일과 14일, 15일, 17일에 이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 의왕시는 '자쿠와'와 연관된 확진자 6명 가운데 안양시 거주 확진자가 근무했던 내손1동 소재 맥주집을 방문했던 손님들에게 의왕시 보건소로 연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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