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이번 주 내로 문형욱이 공익근무를 한 경기도 시흥의 보육기관을 방문해 n번방 개설 이전의 범죄를 수사하는 한편, 'n번방' 존재가 드러나기 전인 지난해 이미 기소돼 재판 중인 공범 3명에 대한, 추가 기소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향후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박사방' 조주빈과 'n번방' 계승자인 '켈리' 등을 만나 문형욱과의 공모관계 여부도 재조사합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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