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택배 기사와 몸싸움을 벌인 주민 35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 형제를 주먹과 발 등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택배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조희형
경찰 "마스크 왜 안써" 택배기사 폭행 30대 입건
경찰 "마스크 왜 안써" 택배기사 폭행 30대 입건
입력
2020-05-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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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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