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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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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확진자 7명으로 늘어…"검사 진행 중"

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확진자 7명으로 늘어…"검사 진행 중"
입력 2020-05-21 18:27 | 수정 2020-05-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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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술집 '자쿠와' 관련 확진자 7명으로 늘어…"검사 진행 중"
    경기도 안양의 술집 '자쿠와'와 관련해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남동구청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간석4동 거주 28살 남성 A씨가 지난 14일 군포시 확진자와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 '자쿠와'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용인 강남병원 직원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군포시 확진자 등을 포함해 모두 7명입니다.

    한편 경기 안양시는 술집 '자쿠와'와 관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8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양시는 해당 술집 등 11개 시설과 관련한 자진 신고를 접수 중이며, 코로나19 검사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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