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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명아

전국 교도소에서 화상·스마트 접견 확대

전국 교도소에서 화상·스마트 접견 확대
입력 2020-05-21 20:30 | 수정 2020-05-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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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도소에서 화상·스마트 접견 확대
    앞으로 교도소와 구치소 등 전국 교정시설의 접견실에 태블릿 PC가 모두 설치돼 화상 시설이나 스마트폰 등을 통한 수용자 접견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오는 2022년까지 일반 접견과 화상 접견, 스마트폰 접견 등 접견 형태별로 운영되던 교정시설 접견실에 통합 시스템을 탑재한 태블릿 PC를 설치해 접견 시스템을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설 부족 등으로 사용이 제한적이었던 교정시설 내 화상 접견과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 접견' 등 온라인 비대면 접견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또 메신저를 통한 민원 안내 서비스가 등장하고 접견 접수와 영치 물품 구매 신청이 가능한 무인단말기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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