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사퇴 29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부산경찰청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8시쯤 변호인과 함께 차량을 타고 부산경찰청 지하주차장을 통해 들어온 뒤, 승강기를 타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사회
배범호
오거돈 사퇴 29일만에 비공개 경찰 출석
오거돈 사퇴 29일만에 비공개 경찰 출석
입력
2020-05-22 08:32
|
수정 2020-05-22 09: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