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가운데 미성년자에게 성착취물 21개를 촬영하게 한 뒤 이를 게시한 20대 A씨와 디스코드 내에 유명 채널을 운영하며 성착취물을 유포한 대학생 B씨 등 4명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 연령별로는 74명 가운데 10대가 70.3%인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5명, 30대가 4명 순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활동을 통해 성착취물 5만 6,055개를 차단했고 범죄 수익 928만원은 몰수 보전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수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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