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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이태원 클럽발 감염 지속…정부 "수도권 확산 최소화 총력"

이태원 클럽발 감염 지속…정부 "수도권 확산 최소화 총력"
입력 2020-05-22 14:32 | 수정 2020-05-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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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발 감염 지속…정부 "수도권 확산 최소화 총력"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술집 등을 고리로 확산됨에 따라 해당 시설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서울시는 이태원 인근 방문자 뿐 아니라 확진자 발생 기관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고, 인천시는 확진자가 나온 건물을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관내 노래연습장에 내린 '집합금지' 조처가 잘 지켜지는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클럽발 감염에서 이어진 부천 돌잔치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다른 객실을 이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증상이 없어도 진단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207명으로, 검사는 7만 7천건 이상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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