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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우려했던 의료기관 대규모 발병 없어"…의료진 주기적 검사 시행

"우려했던 의료기관 대규모 발병 없어"…의료진 주기적 검사 시행
입력 2020-05-22 14:32 | 수정 2020-05-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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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했던 의료기관 대규모 발병 없어"…의료진 주기적 검사 시행
    이른 바 '빅5'로 불리는 삼성서울병원과 경기 용인시의 강남병원에서 추가 확진에 따른 대규모 발병 양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삼성서울병원 내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거의 마무리됐으나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용인 강남병원에서도 최초 확진자 외에 병원 내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성남의료원과 서울구치소,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등에서도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진행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에서도 응시자 1만여 명 가운데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삼성서울병원 등에 대해서는 접촉자와 능동 감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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