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직장 동료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오늘 "군포1동에 사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태원 방문 이력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직장 동료 사이로,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남성의 가족 2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남성의 격리지역 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아영
이태원 방문 직장동료와 접촉한 군포 30대 남성 확진
이태원 방문 직장동료와 접촉한 군포 30대 남성 확진
입력
2020-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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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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