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은 고등학생 제자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 전 교사 55살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해당 여고 생활지도부실 등에서 제자 5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스쿨미투'가 진행되던 2018년 3월 용화여고 졸업생들이 SNS를 통해 교사들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사회
임상재
'스쿨미투' 서울 용화여고 제자추행 의혹 교사 불구속 기소
'스쿨미투' 서울 용화여고 제자추행 의혹 교사 불구속 기소
입력
2020-05-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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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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