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10시에 비해 2명 늘어나 7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된 두 사람은 역학조사 결과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일행이 지난 9일에 갔던 강남의 주점 '악바리'를 들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추가 확진자 둘 다 50대 여성으로, 각각 서초구와 경기 의왕시에 거주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남효정
서울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갔던 주점 들러
서울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갔던 주점 들러
입력
2020-05-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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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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