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소방서 소방관의 아내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오늘 "장기동에 사는 부천소방서 소방관의 아내 39살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A씨는 최근까지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한 병원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병원에 대한 폐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아영
코로나 확진 부천 소방관 아내도 감염…"김포 병원에서 근무"
코로나 확진 부천 소방관 아내도 감염…"김포 병원에서 근무"
입력
2020-05-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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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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