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에서 유해를 들고 귀국한 충남교육청 직원들은 인천공항에서 충남교육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유골함을 전달했고 유가족들은 공항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실종된 교사들은 1월 17일 안나푸르나에서 하산하던 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고 이후 눈이 녹으면서 지난달 25일부터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유해 이송이 난항을 겪다 일본 정부의 협조로 일본 전세기를 이용해 한국에 돌아오게 됐습니다.
장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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