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의 한 마트 공사 현장에서 인부 61살 A 씨가 창고형 냉장고 위에서 작업을 하다 2.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턱끈은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의 과실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다현
마트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마트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입력
2020-05-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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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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