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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수아

의정부서 은혜교회 방문한 50대 여성 확진

의정부서 은혜교회 방문한 50대 여성 확진
입력 2020-05-24 16:24 | 수정 2020-05-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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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서 은혜교회 방문한 50대 여성 확진
    경기 의정부시에서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은혜교회에 다녀온 52살 여성 A씨가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은혜교회에선 지난 20일 전도사가 처음으로 확진됐고, 해당 교회에서 주관한 행사에 참여했던 남양주의 화도우리교회 목사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남양주 목사가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의정부시는 현재 A씨의 가족 등 1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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