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소방서·서울 마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3명이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각각 마포소방서와 부천소방서에 근무하는 2명의 예비 부부 소방관과 부천소방서 소속 동료 소방관이 지난 9일 광명에서 열린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천소방서도 "확진된 소방관 세 사람과 음성 판정을 받은 소방관의 아들까지 모두 4명이 같은 차에 탑승해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윤상문
서울시 "확진 소방관 3명, 광명시 결혼식에 함께 참석"
서울시 "확진 소방관 3명, 광명시 결혼식에 함께 참석"
입력
2020-05-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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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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