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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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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음주운전 혐의' 50대 경위 직위해제

'고속도로서 음주운전 혐의' 50대 경위 직위해제
입력 2020-05-25 20:23 | 수정 2020-05-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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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음주운전 혐의' 50대 경위 직위해제
    서울 노원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 종암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 50대 간부급 경찰관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15일 새벽 1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나들목 근처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 당시 김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3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며 "이번 주 일요일 김 경위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김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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