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5층짜리 요양원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98살 여성 환자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1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영업이 끝난 마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곽동건
대구 남구 요양원 건물서 불‥환자 4명 연기흡입
대구 남구 요양원 건물서 불‥환자 4명 연기흡입
입력
2020-05-26 06:06
|
수정 2020-05-26 06:0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