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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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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7차 감염' 최초 확인…6차 감염도 12명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7차 감염' 최초 확인…6차 감염도 12명
입력 2020-05-26 15:26 | 수정 2020-05-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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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7차 감염' 최초 확인…6차 감염도 12명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n차 감염'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7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7차 전파가 1명, 6차 전파가 12명, 5차 전파가 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7차 전파의 경우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돼 학원과 노래방, 여러 곳의 음식점 등을 거쳐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을 통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오늘 낮 12시 기준 18명이 추가돼 모두 25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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