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한 환자는 1천8백여만 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5천1백여만 명의 35%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많이 처방받은 의료용 마약은 마취·진통제인 '프로포폴'이었고, 최면진정제인 '미다졸람'과 항불안제 '디아제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
신정연
지난해 국민 3명 중 1명 의료용 마약 처방…1위 프로포폴
지난해 국민 3명 중 1명 의료용 마약 처방…1위 프로포폴
입력
2020-05-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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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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