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의 유치원이 등교개학을 한 가운데,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유치원에서 발생하면 바로 등원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유치원은 2주 동안 교육부 등에서 제공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가 아닌 밀접 접촉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원격수업 기간은 보건 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사회
신정연
서울 유치원에서 확진자 발생하면 2주간 원격수업
서울 유치원에서 확진자 발생하면 2주간 원격수업
입력
2020-05-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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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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