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 논현2동에 사는 44살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학원강사의 수업을 듣고 지난 13일 확진된 18살 고등학생의 아버지인 A씨는 지난 14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해오다 자가격리 해제 전 오늘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남동구서 40대 남성 확진…인천 학원강사 수강생의 아버지
인천 남동구서 40대 남성 확진…인천 학원강사 수강생의 아버지
입력
2020-05-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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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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