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2만 902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가운데 4%인 838개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시가 251개교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시가 182개교, 인천 부평구 153개교 등의 순이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처음 등교한 어제 전국 등교 대상 학생 268만 9천여 명 중 90.4%가 출석했습니다.
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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