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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지호

속옷 빨래 과제물 낸 교사 '파면' 결정

속옷 빨래 과제물 낸 교사 '파면' 결정
입력 2020-05-29 14:51 | 수정 2020-05-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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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빨래 과제물 낸 교사 '파면' 결정
    지난달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라는 숙제를 내고 부적절한 댓글을 단 A교사에게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5/29)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사가 교원 품위 유지의무와 유튜브 활동 복무지침, 영리업무와 겸직 금지 등을 어겼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A교사는 징계위 결과에 대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행정심판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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