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시는 오늘 "옥정동에 사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전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남편 A씨도 증상이 없었지만, 지난 26일과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일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여성의 구체적인 동선과 함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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