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인천 경인 아라뱃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인근 수로에서 물에 떠 있는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며 "강력 범죄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나머지 시신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임상재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일부 발견
입력
2020-05-29 20:44
|
수정 2020-05-29 20:4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