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여의도 학원 강사도 쿠팡의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학원 강사 26살 A 씨가 어머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A 씨의 어머니가 지난 22일에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A 씨가 근무한 학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2명인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사회
윤상문
서울 여의도 학원강사도 '쿠팡 발' 감염 추정…가족 접촉
서울 여의도 학원강사도 '쿠팡 발' 감염 추정…가족 접촉
입력
2020-05-29 20:54
|
수정 2020-05-29 20:5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